나트랑 크록스 켄켄 KEN KEN 쇼핑 후기
환전을 한 뒤 그랩을 타고 가장 먼저 간 곳은 나트랑 크록스 켄켄입니다. 나트랑에는 크록스 매장이 많은데 가장 인기가 많은 크록스 켄켄에서 저희 가족도 한 켤레씩 구입을 했습니다.
나트랑 크록스 켄켄
▶ 켄켄은 크록스 판매점으로 여러 개 사면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한 켤레당 지비추 10개를 고르거나 초록색 부직포 가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 1층은 어른용 2층은 아동용이 있습니다.
▶ Discount (할인)
BUY 2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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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0 : 10%
들어가려니 문 앞에 벗어놓은 신발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미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신발을 벗고 들어갔습니다.
크록스 켄켄 1층
생각보다 매장이 작았습니다. 저는 평소에 크록스를 신지 않고 관심이 없어 종류가 많은 편인지 적은 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온 김에 뭐라도 사야지 싶어 저는 밑에 있는 흰색 조리를 한 켤레 구입했습니다.
직원은 영어, 한국어 모두 가능해서 한국말로 하면 한국말로 영어로 물으면 영어로 대답해 주었습니다.
크록스 켄켄 2층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왼쪽에 아동용 크록스가 있습니다. 사이즈는 직원에게 얘기하면 바로바로 찾아주었습니다.
짝이 안 맞을 수 있다는 후기를 읽은 적이 있어 양쪽 모두 신겨봅니다.
아이들은 크록스는 관심이 없고 지비추 고르는데 흥미를 보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울상이던 아이들이 암 말없이 신중하게 고릅니다.
작은 사이즈는 무료고 큰 사이즈의 지비추는 추가 비용이 있었습니다.
정신없는 와중에 신랑 혼자 두 켤레를 골랐습니다. 6켤레 모두 할인받아 6만 원 정도 나왔으니 살 만합니다.
아이들은 금방금방 크니 한 철 신고 버릴 거라 사이즈 업 해서 한 켤레씩 더 살 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신었을 때 느낌이나 디자인이 정품과 거의 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저희는 조식 먹고 환전한 뒤 바로 가서 매장 안이 많이 붐비지 않았습니다. 사고 나오니 사람들이 밀려들더군요. 오전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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