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별 옷차림, 계절별 옷차림 방법 완벽정리
전국적으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져 날씨별 옷차림에 관심 많으시죠? 요즘처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때, 외출 전 옷장 앞에서 고민이 많아지는데요 오늘은 날씨별 옷차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외출하기 전 날씨별 옷차림을 확인하셔서 옷장 앞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여보세요.
◈ 날씨별 옷차림
| 날씨별 옷차림 | |
| 27°C~ | 민소매, 반바지, 얇은 치마, 린넨 옷, 원피스 |
| 23°C~26°C | 반팔, 얇은 셔츠, 긴팔, 면바지 |
| 20°C~22°C | 긴팔, 블라우스, 후드티, 면바지, 슬랙스 |
| 17°C~19°C | 니트, 얇은 가디건, 니트, 후드티, 맨투맨, 청바지, 면바지 |
| 12°C~16°C | 자켓, 셔츠, 가디건, 야상, 스타킹, 청자켓 |
| 10°C~11°C | 트렌치코드, 야상점퍼, 두꺼운 바지 |
| 6°C~9°C | 코트, 가죽 옷, 기모, 히트텍 |
| -5°C | 패딩, 누빔 옷, 두꺼운 코트, 목도리, 장갑, 털 모자 |
◈ 계절별 옷차림
봄에는 블라우스, 얇은 셔츠, 긴팔 티셔츠, 슬랙스, 청바지 등을 착용합니다.
여름에는 통기성이 좋은 소재의 옷을 선택합니다. 민소매, 반바지, 짧은 치마, 반팔, 린넨 소재 등 얇고 가벼운 재질이나 땀 흡수가 잘 되는 기능성 소재의 옷을 착용합니다.
가을에는 선선한 날씨로 맨투맨이나 후드 하나만 입거나 일교차가 크다면 바람막이를 걸칩니다. 날씨가 좀 더 쌀쌀해지면 청자켓, 가디건, 니트, 스타킹을 착용합니다.
겨울에는 보온성을 높일 수 있는 따뜻한 내복과 기모 제품을 착용합니다. 추운 날씨에는 내복을 입었을 때와 입지 않았을 때 큰 차이가 납니다. 히트텍 같은 이너웨어와 함께 털 안감으로 된 무스탕, 울 코트, 패딩 등을 추천합니다.
◈ 밤낮 기온 차이 심한 날 옷 입는 꿀팁은?
1. 가벼운 코트나 가디건 등으로 체온을 조절해야 합니다.
2. 스카프나 모자 등 덧입을 수 있는 액세서리 준비하세요.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목을 따뜻하게 하세요.
3. 여벌의 옷을 보관할 수 있는 보조가방 챙기세요. 저녁이 되면 날씨가 쌀쌀해지니 후드잠바나 조끼 등을 넣을 수 있는 가방을 가지고 외출합니다.
4. 얇은 옷을 겹쳐 입습니다. 다른 두께와 디자인의 옷을 여러 개 겹쳐 있으면 날씨에 따라 옷을 추가하거나 빼기가 쉽습니다.
밤 낮 일교차가 커질수록 우리 몸은 갑작스럽게 변한 기온에 적응하기 위해 신체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고. 이에 따라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날씨별 옷차림을 참고해서 몸을 보호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로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