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 스메그 전기포트만의 장점과 사용후기
차별화된 스타일과 다양한 컬러로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스메그 전기포트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까지 뛰어나 몇 년째 만족하며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오늘은 스메그 온도조절 전기포트와 스메그 미니 전기포트 그리고 전기포트 사용 시 주의 사항까지 알아보겠습니다.
◈ 스메그 온도조절 전기포트
스메그 온도조절 전기포트는 부드러운 곡선의 레트로 라인 FAB 냉장고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고
고객이 사용하는 모든 공간에서 다른 제품들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 주요 기능-온도조절, 보온유지, 자동 뚜껑 열림, 스테인리시 스틸 소재, 과열방지/ 자동 전원 차단, 360 º 회전 받침대
▶ 버튼을 가볍게 누르면 뚜껑이 자동으로 열려서 뜨거운 물이 튈 염려가 없습니다.
▶ 최대 1.7L의 물을 넣을 수 있어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끓일 수 있습니다.
▶ 본체, 손잡이, 주입구 등에 사용된 스테인리스 스틸은 내구성이 강해 환경 호르몬 발생과 변색, 변형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주전자 입구는 세척이 용이하도록 넉넉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 온도 제어장치가 장착되어 있어 물이 100 ºc에 도달하거나 본체에 물이 부족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여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50, 60, 70, 80, 90, 95, 100 ºC 7단계의 온도 설정을 할 수 있어 커피, 차, 분유 등 음료에 맞는 온도로 편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설정한 온도와 현재 온도가 LED램프에 표시되어 한눈에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커피를 집에서 내려마실 때 90 ºC에 맞춰서 물을 끓여 커피를 내리고 100 ºC로 다시 끓여 물을 부으면 딱 맛있는 커피가 완성됩니다.
◈ 스메그 온도조절 전기포트 색상
스메그 온도조절 전기포트는 8가지 색상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온도조절 기능이 따로 필요 없고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끓이시는 경우 스메그 온도조절 전기포트 대신 스메그 전기포트를 구입하셔도 됩니다. 똑같은 디자인에 온도조절 기능만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도 더 저렴합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은 스메그 온도조절 전기포트 크림입니다. 화이트나 블랙을 사고 싶었지만 저희 집 주방이 화이트&그레이라서 크림색이 주변 색이랑 더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사용한 지 3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아직 광택이 나고 새 제품 같습니다. SMEG 입체 로고와 디자인이 세련되고 귀여워서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 효과가 납니다. 무게감은 살짝 있으나 사용하다 보니 적응이 됩니다.
설정한 온도로 20분간 보온을 유지해 주니 다시 데울 필요 없어 편리하고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 스메그 미니 전기포트
1~2인 가구가 늘어나는 요즘 가볍게 차나 커피 끓이기에 알맞은 스메그 미니 전기포트입니다.
▶ 종이컵 약 5잔 분량의 0.8L 용량으로 사무실, 집, 호텔 등 다양한 곳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적은 양의 물을 자주 끓이는 경우 추천합니다.
◈ 전기포트 주의사항
▶ 수돗물을 사용할 경우 전기포트 내부에 물때가 끼거나 쇠 냄새, 물 냄새 등이 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정수된 물을 사용하세요.
▶ 처음 사용 전 구연산, 베이킹소다, 식초 등을 넣고 끓인 물을 버린 후 부드러운 천으로 닦고 깨끗한 물로 헹궈줍니다.
▶ 주기적으로 세척하여 관리하면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을 끓인 후 뚜껑에 수증기가 맺혀 흘러내릴 수 있으니 화상에 주의합니다.
오늘은 품질과 디자인이 뛰어날 뿐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이탈리아 혁신적인 가전제품 스메그 전기포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처럼 커피나 차를 즐기는 집에는 필수 아이템이랍니다. 집들이 선물, 결혼 선물, 임신 축하 선물로도 좋은 스메그 전기포트로 공간의 가치를 높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