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입맛도 사로잡은 전설의 쌀 수향미 드셔 보셨나요? 수향미로 지은 밥은 쫀득쫀득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밥맛이 좋아 한 번 맛보고는 끓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향이 구수하고 맛있어 밥 맛 살려주는 수향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수향미
빼어날 수 향기 향 쌀 미
수향미는 20여년에 걸쳐 국내에서 개발하고 육성한 품종으로 우수한 식감과 구수한 향으로 특성화된 경기 화성시의 고품질 밥맛 좋은 쌀입니다.
◈ 수향미가 맛있는 이유는?
1. 경기지역의 비옥한 토양, 일조량, 기온차 등 쌀농사 최적지인 경기도에서 자란 수향미는 농부의 땀과 정성을 담아 생산했습니다.
2. 수향미는 밥을 지으면 찰지고 윤기가 흐르며 영양을 가득 담은 밥맛 좋은 쌀입니다.
3. 질 좋은 벼를 철저한 품질관리 아래 가공하여 밥맛뿐 아니라 영양과 신선도를 높인 쌀입니다.
4. 세계 최초로 야생 재배종의 향미유전자를 개량, 육성하여 은은한 팝콘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5. 뛰어난 소화 흡수율을 자랑합니다.
도정일자가 최근일수록 밥맛이 좋습니다.
좋은 쌀은 눈으로 볼 때 길다란 것보다는 통통하고 타원형의 모양이 좋습니다. 반질반질 광택이 나면서 맑고 투명한 것이 좋은데 수향미는 쌀알이 투명하고 쌀 표면에 금이 가거나 부서진 낟알도 거의 없습니다. 손으로 수향미를 만져보면 도정한 지 얼마안 된 햅쌀이라 촉촉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수향미에 현미를 섞어 밥을 지었습니다.
수향미로 밥을 지으면 구수한 냄새가 온 사방에 퍼집니다. 현관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없던 입맛도 돌게 하는 은은한 팝콘향으로 밥을 찾게 만듭니다. 물을 많이 넣지 않아도 밥에서 찰기가 느껴집니다.
수향미로 밥을 지으면 쫀득쪽득하고 찰기가 흐르고 현미와 섞어지었는데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최근 입맛이 없어 살이 좀 빠졌는데 수향미로 밥을 하고 난 뒤론 밥양이 늘었습니다. 다이어트가 필요하신 분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집에 먹던 쌀이 많이 남아있어 수향미 4kg 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다시 주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향미 포대에 도정날짜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 쌀 보관시 주의사항
쌀을 보관할 때는 쌀의 수분 증발을 방지하고 곰팡이나 벌레가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쌀통에 사과를 넣어두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고 마늘을 넣어두면 벌레퇴치에 효과적입니다.
◈ 쌀 권장 보관 방법
냉장 보관이 가장 좋습니다.
공기가 잘 통하는 시원한 곳에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시거나 밀폐하여 냉장 보관하시면 쌀을 오래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첫째는 늘 밥을 적게 달라고 하는데 수향미를 먹은 뒤론 반찬 없이 밥만 먹어도 너무 맛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 친구집에 가서 우연히 수향미를 맛본 뒤 반해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 향부터 영양, 맛까지 너무 좋습니다. 밥맛이 없는 분들, 맛있는 밥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수향미 드시면 다른 품종의 쌀 먹기 힘드실 겁니다. 부모님 댁에 주문해 드리면 너무 좋아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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